[알림] "샨의 여자 1, 2권" 출간~ 내 글 관련

 + "샨의 여자 1, 2"가 7월 30일 출간됐습니다.

 + "샨의 여자"의 첫 번째 외전, "류크의 여자" 피우리와 로망띠끄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북 "공작의 남자"는 피우리, 잼북 등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사랑은 9회말 투 아웃(연재버전)"와 "Say you love me 1 - 모모이야기"는 올해 이북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살림지식총서] 생물학 무기 - 배우철 감상

생물학 무기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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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가 미국 제약회사의 음모다 아니다 요즘 그런 음모론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그런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고른 책.

딱 살림지식총서다운 책으로, 미생물에 대한 간단한 역사와 인류를 뒤흔든 여러가지 바이러스와 병, 생물학 무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쉽게 쓰는 걸 목표로 삼았다는데, 이과적 이야기라면 질색하는 나도 아주 쉽게 읽을 수 있게, 흥미롭게 잘 썼음.

근데 사실, 책 읽을 때야 흥미롭다고 생각하지만 내용 자체는 참 무섭다. 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는데, 이 책에 나온 스페인 독감같은 건 정말 후덜덜하다. 1918년 발병해서 이제까지 2,500만명이 사망했다니...-_-;; 생물학 무기도 마찬가지고... 실제로 여러나라 군대에서 사용했다는데, 참 인간 이하의 짓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전쟁 자체가 그러하지만.

암튼,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
http://wdlsr.egloos.com2009-11-07T11:43:070.3810

2009/10/17 - 롯데리아, 야채라이스버거 모두 함께 디룩디룩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롯데리아에 갔는데 (요즘 우리 동네 알바들 괜찮아진듯?) 그래도 밥을 먹어야지, 라는 생각 속에 골라봤음.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겠지만, 난 이거 마음에 듦. ㅎㅎ

[피겨] 2009 그랑프리 4차 NHK 남싱, 여싱 쇼트 스포츠


와우하면서 대충 보다가(...) 1그룹 다카하시 나올 때부터 각잡고 봤다. 다카하시는 작년에 쉬어서 랭킹이 저렇게 된 듯...


8위 아담 - 트악에서 미끄러졌는데, 무릎이 빙판에 닿는 게 보였음. 엄청 아플텐데;;; 에공... 많이 아쉽다. 트악을 확실하게 정착시키는 게 이번 시즌 목표일듯... 쇼트가 프로그램이 참 좋아서 기대했는데, 아쉽다. 힙내람.

5위 코즈카 - 요며칠 레전드들 피겨 동영상보다가 카리스마나 빙판을 아우르는 능력은... 타고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코즈카는 이걸 타고나지 못 했다는 생각이...-_-;;; 다른 식으로도 개성을 발산할 수 있을 텐데... 어째서 항상 범생이 그 자체일까나. 쯧쯧. 암튼, 원래 얜 크게 실수하질 않는 선수인데 오늘 넘어져서 놀랐다. 자국이라 그런가, 오늘 일본 선수들 다들 한두 씩은 실수를 했으니... 으음.

4위다카하시 - 작년에 부상 때문에 쉬었는데, 와아... 재작년보다 더 좋아졌음!!! 난 얘 스케이팅을 보면서 버터처럼 부드럽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 딱 그 생각이 났다. 원래 갖고 있던 강하고 빠르고 존재감있는 스케이팅에 버터까지 발랐다는 느낌이랄까. 오늘 실수가 있긴 했지만, 연아처럼 '완벽'에 가까워질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애정은 식었지만-_-; 정말 대단하다 싶다. 우왕...

3위 조니 - 저번보단 컨디션이 좀 나아진듯. 스텝할 때 심혈을 기울여서 하는 게 보였다. 프로그램도 어울리고... 이런 프로그램 소화할 수 있는 선수 거의 없음-_-; 근데 그파 나가려면 저번에 4위를 한 지라 이번에 1위를 해야할텐데.... 최소한 2위는 해야할텐데, 으흠.

2위 제레미 애봇 - 얘 좀 큰 듯? 청년의 느낌이...-ㅁ- 얜 참 '적당한' 스케이터라고 생각하는데, 으음... 사실 호감이 있었지만, 저번에 인터뷰가 좀 그래서-_-; 그 다음부터는 아오안이 됐음... 흠; 복잡한 이야기니 패스...

1위 주벨 - 역시 자국에서 벗어나야 잘하는 건가, 라는 확신이 생긴다능...-_-; (어느나라든 빙연이 제대로 된 곳이 없는듯?) 근데 오늘 의상이 정상적이던데, 그래서 사실 좀 못할 줄 알았음(...) 축하해요! 내일도 잘했으면~


다카하시랑 주벨이랑 11점 차이인데, 뒤집을 수도 있다고 본다. 주벨이 1위해서 그파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리고 그 프리 프로그램, 클린하면 정말 대박임...


이건 여싱. 예상대로 내 찍기는 안 맞음(...) 그리고 오늘 다들 하나씩은 꼭 실수했다. 애슐리야 넘어지진 않았지만 컴비할 때 삐긋하긴 했으니.. 근데 다른 선수들 생각하면 실수도 아님;


5위 레오노바 - 쇼트 참 마음에 든다. 실수를 크게 했지만 계속 웃어줘서 참 보기 좋다능~ 프리 때 잘해줘~ -ㅁ-!

4위 레피스토 - 시방새에서 퇴라는데, 도저히 퇴라고 부를 순 없다... 토라고 부를 거얏! -_-; 오늘 컴비에서 뒷점프 날렸음. 왜 그랬어~; 그리고 토룹을 가져온 걸 보면 러츠뛰는데 아직 부담이 있나? 음악도 참 좋고, 연기도 좋다. 사실 연아가 했으면, 하는 헛된 욕심도 살짝 들었다능...^^; 작년보다 훨 더 예뻐진듯. 프리에서는 더 잘해줬으면 싶음. 참 좋은 느낌이 드는 선수랄까.

3위 유카리 - 컨시의 유카리가 자국에서는 힘들구나-_-; 일본빙엿이 과연 어떻게 할지...?

2위 미키 - 오늘은 쇼트가 좀 마음에 들었지만... 특유의 힘이 아니라 아슬아슬한 감이 느껴졌다능. 그리고 뭐랄까, 스텝할 때 부자연스러워보였다. 프로그램 자체는 괜찮은 듯 한데... 내 취향에 아닌건가.

1위 애슐리 - 역시 내 예상은 틀리다능(...) 오늘 가장 실수를 덜했고, 연기도 참 잘한 선수. 미국은 레이첼보다는 얠 미는 게 더 나을텐데. (아니면 시즈니. 컨시가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사샤는... 내 생각엔 SA에 안 나오는 게 나을 듯 싶고... 으흠.


계산이 복잡하긴 복잡하다. 일단 연아, 미키, 조애니를 빼놓자면 (조애니는 좀 그렇지만... 부활할 거라고 본다) 그파에서 남은 자리는 셋. 내일 하는 거에 따라 가능성있는 건 애슐리, 유카리, 레피스토 정도인가 싶은데... 으, 모르겠다-_- 그냥 보기나 하자;

[와우] 영던~ 게임


일일영던이었던 우트가드 첨탑.

쩌는 정복술사인 길드원의 팟에 샥 껴서 들어감. 초반에 애드되서 (내가 그런 거 아님~) 힐하고, 중간에 퀘템 줏어먹느라 정신없긴 했지만... 미터기에 보이듯이 딜이... 흑흑;;; 암튼 처음 가본 영던이었는데, 정신 하나도 없었다! @ㅁ@ ...업적도 화려함...;;;

파티원들이 뭐라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길드원이 나 데리고 온 거라는 걸 알고 암말 안 한 듯...도 있고, 요즘에 갓 만랩달고 녹템으로 영던 잘 간다고 한다. 마상 빼고는 그러려니 하는 듯.


녹템인 허리를 보라색으로 바꿈! (근데 지금 보니 천이구나; 역시 주수리를 가리지않고 다 먹어야...ㅋㅋ)


그리고 이번엔 마상 영던... 길드원들이 데려가줬음~ >ㅁ<


가죽이긴 하지만 다리 보라색도 득!


목도 득~

그리고 스샷은 깜빡하고 안 찍었는데, 보라색 둔기도 득했다! ㅋ 녹템 둔기 들고 다녀서 쪽;팔렸는데 한방에 나와서 바꿈! 무지 안 나오는 데다가, 십자군가기 전까지 쓸 수 있는 아주 좋은 거라고 한다. 마부도 받았다능~

이제 녹템은 어깨랑 보조무기, 우상 딱 3가지뿐~ ...근데 너무 얻어먹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그리고 공략도 좀 알아야될텐데...-_-;
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피겨] NHK 포디움 찍기 스포츠

언제나 틀리지만(...) 더군다나 이번엔 혼전에 혼전인지라 더 틀릴 것 같지만, 찍어보겠음... 기술표는 모름(...)


아댄
3> 모르겠음.
2> 커 남매.
1> 메릴-찰리네.

페어
3> 볼드윈네 - 사실 조금 어려울지도...
2> 가와구티네.
1> 팡통네

남싱
3> 코즈카
2> 다카하시
1> 주벨

사실 남싱은 그야말로 예측불허-_-;;; 제레미 애봇, 조니 위어, 아담 리폰까지 나온다. 그야말로 ㄷㄷㄷ 예상 순위는 내 희망;인데 주벨이 저번 TEB에서 4위를 했기에 이번에 1위를 해야만 그파 진출 가능성이 높은지라...ㅠ; 이건 조니도 마찬가지지만, 난 조니팬은 아닌지라 안 넣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그렇게 욕 먹는 건 꽤나 보기 안스럽다-ㅅ-)

다카하시 저번에 공개된 걸 보니 이전만큼 되돌아온 것 같은데... 사실 올림픽에서 모든 선수가 클린한다면 1위는 다카하시 2위는 주벨 3위는 제냐가 될 거라고 본다. (제냐 안무가...-_-;) 하지만 클린은 어려운데, 모든 선수가 클린하는 일은 아마 불가능에 가까울듯?

암튼 주벨은 TEB를 보니까 심리적으로 흔들렸나 본데... (의상이 평소와 다르게 정상적이라서 힘이 안 난 건지도-_-) 이번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다카하시는 힙합 백조 때 정말 좋아했는데 2008 월드 사건으로 일본 선수들한테 정떨어졌을 때, 확 애정이 식어버렸다. 좋긴 하지만 정이 안 간다고 할까나. (마오는 애증이지만, 이젠 그런 감정도 그닥임.) 잘했으면 좋겠지만, 잘해도 좋지는 않아 보일듯...?;

여싱
3> 유카리
2> 레피스토
1> 미키 

라고 찍었지만,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음. 미키는 크게 실수하지 않는이상 1위 차지하는데 이상은 없을 거라고 예상함. 레피스토가 얼마나 1년만에 갈고 닦았느냐, 가 가장 큰 쟁점인데... 미키가 미끄러지고 레피스토가 침착하게 한다면 1위 자리가 바뀔 수도 있음. 물론 정말 그렇게 될지는 내일 쇼트보면 알 수 있을 듯. (쇼트보다는 프리에서 결판이 나겠지만...) 유카리는... 컨시의 유카리긴 하지만 요즘 부상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연에서 유카리를 희생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그파야 미키-스즈키-유카리 이렇게 나가도 되긴 하지만, 난 아직 마오의 그파 가능성이 100프로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안그래도 혼전인 만큼, ISU 흥행을 위해 엇비슷하다면 힘없는 선수가 희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이외에도 엘레나와 와그너도 가능성이 있음. 너무 혼전이다 보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사실 잘 감이 안 잡힌다능... 조애니마저 그렇게 망가질줄이야...-_-;
 
하여간, 이번 대회 여싱 & 남싱 대박이다. 열심히 보...ㄹ 수 있을라나;

[살림지식총서] 한국과 일본 : 상호인식의 역사와 미래 - 하우봉 감상

한국과 일본 : 상호인식의 역사와 미래8점

중고책도 가리지 않는지라, 알라딘에서 살림지식총서 중고를 몇 개 팔길래 싹 긁어왔다. 요즘 본 살림지식총서처럼 이 책도 그렇게 산 것임. 중고라도 해도 지저분하지 않아서 좋음.

"전쟁국가 일본 - 이성환"을 읽고 바로 이걸 이어서 봤는데, 그래서 더 흥미롭게 읽었다. 사실 이 책은 한국인들이라면 다 예상하는 그런 내용이 실려있다. 한국이 일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국인으로서 다 알고 있으니까. 100퍼센트 알지 못 했던 일본인이 한국인을 바라보는 관점인데, 과거에 생각보다 더 한국인들을 싫어했구나 라는 것 정도를 깨달았다고 할까-ㅅ- 뭐 일단 재일동포들 대접만 봐도...-_-...

한 번쯤 읽어보기에 좋은 책으로, 저자는 민감한 부분을 적당히 잘 건드렸다. 사실 좀더 깊게 나아갈 경우 한국인 독자들을 화르르하게 만들수도 있다고 보는데 (난 그래도 상관없다고 보긴 하지만...) 적당히 잘 덮은 듯.

근데 이 책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2005년에 출간됐다는 사실이다. 일본은 2009년 현재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보수우경화가 심각하긴 하지만 (며칠 전에 한미조약 어쩌고; 이야기도 나오던데...) 정권이 바뀌었다는 건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40년마다 정권이 바뀌고, 이번에 민주당이 잘해서 정권을 잡았다기보다 자민당의 실책이 크다는 등 여러 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자민당이 집권해 있는 것보다는 한국와 일본의 관계가 희망이 있지 않을까?

한 번쯤 읽어보기에 괜찮은 책. 근데 이 책의 저자 말인데, 어디서 이름 많이 들어본 거 같은데... 으음, 기억이 안 난다.
http://wdlsr.egloos.com2009-11-05T04:49:19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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