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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추 때문에 아주 난리인데... 스포츠

양키스 7년 140 거절은 나도 아쉽긴 하다. 양키스가 지금 골골대는 노인네들 팀이지만 어쨌든 양키 프리미엄이란 건 분명히 존재하는지라, 우리나라 선수가 양키 저지를 입는 걸 바라니까.

근데 팬들인지 까인지 (까겠지-_-) 아주 난리다.

사실, 난리치는 게 이해가 되긴 하다. 되도 아주 잘 되는데, 그건 왜 그러냐면

1> 우리나라 선수가 FA가 된 거고
2> 그 우리나라 선수의 급수가 어마어마하고 (+ 보라스)
3> 무엇보다, 스토브리그니까 팬들이 할 짓이 이거밖에 더 있남...
4> 더군다나 계약이 살짝 늦어지고 있긴 하다. 원래 팬들은 인내심이라곤 약으로 쓰려고 해도 없는 종족인지라, 그래서 더 흔들리는중.

여러 이유가 있는데, 사실 3>과 4>의 이유가 크다. 특히 3>이 가장 크다고 본다.

원래 팬들인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거리는 거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 망상(...)이라고 해도, 별 거 가지고 다 쿵쿵거린다. (일정한 선에서 이뤄진다면 그게 재미다)

문제는 이번 쿵쿵거림은 눈팅하는 나같은 사람들도 짜증이 날 정도로 선을 넘었다는 거. 원래 정말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죽일 듯이 머리 쥐어뜯고 싸우는 게 팬들이긴 한데 이번엔 링크된 팀이 텍사스(달빛팬이 아니라 일본빠들이 문제)에다가 양키스라서 더 싸워대고 있는데...

보다보니 이젠 피곤해짐-_-; 안 보면 되지 않냐, 라고 하겠지만 추추 계약을 기다리는 건 나도 마찬가지인지라...이젠 대충 무시하고는 있긴 함.

보라스 어쩌고, 추추가 욕심쟁이이고 어쩌고 이상한 헛소리도 나오는데, 그건 결과가 나와야 되는 거다.그리고 선수라면 인생 단 한번의 대박 기회를 당연히 잘 다루는 게 정상이다. 더군다나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라고. 카노처럼 3억불 운운거린 것도 아닌데 욕심쟁이라니 어이가 없음. 프로가 왜 프로인데?

그리고 어쨌거나 분명한 건, 어떤 세계든 간에 팬들이 보는 것과 실제 진실은 다르다. 더군다나 이건 선수들이 "몸"으로 하는 야구이기 때문에, 팬들이 뭐라 그러든 실제로 돌아가는 건 다른 거다. 야구공 한번 안 쥐어본 팬들이 뭐라뭐라하는 거 보면 사실 좀 얼척없음-_-; (물론 야구 잘 한다고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알아서 잘하겠지 'ㅅ' 더군다나 에이전트가 보라스이다. 알아서 잘 하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잘 할 거다.

7에 150이나 8에 160도 가능하다고 봄. 추추 정도면 있던 선수들 밀어내고 다 들어갈 수 있는데, 무슨 걱정을? 더군다나 워크에씩도 좋은 선수라서, 얼마나 많이 받든 간에 앞으로 잘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쟤 좀 비싸지만 그래도 잘해주네? <-이런 말 들을 거라고 본다) 문제는 부상만 당하지 마라~

...그래도 소식이 좀 빨리 들렸으면 하는 생각도 들긴 하다. 에인절스가서 추라웃을 보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 어찌됐거나 이길 수 있는 팀이면 좋겠음.

뭐가 됐든, 추추 화이팅~


덧글

  • 사발대사 2013/12/21 18:29 #

    양키스 7년 다년계약에 1억 사천만불 거절한 건가요?

    프로 중의 프로 스콧 보라스가 어련히 잘 알아서 할텐데 무슨 뒷말들이 그리 많은지...
  • 수룡 2013/12/22 02:41 #

    추추 방금 텍사스 계약 떴어요! 타선 멋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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