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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습니다~ 잡담

한국 날짜로 1월 28일, 미국 날짜로도 28일에 시카고 도착해서 그날 바로 인디애나 언니네에 와서 잘 있슴다.

미국에 간다고 하면 다들 화려한 맨하탄을 생각하는데, 인디애나는 시골입지요. 차를 타고 나가지 않으면 슈퍼도 못 가는 곳이랍니다. 공기 좋고 엄청 추운 시골 동네에 와서 매일 외식하면서 판타지 읽으며(24권짜리 아크 겨우 다 봤음;) 낮잠도 자고 딩굴딩굴거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휴가온 거랑 똑같은데, 조카님에게 종종 봉사도 해주고 있구... 하여간에 딩굴딩굴 너무 잘하고 있네요. 진짜 편해서 좋음 ㅋㅋ; 잠도 잘 자고 맛난 거(=망고)도 실컷 다 먹고... 완죤 편함+ㅁ+b!!

날씨가 추운게 흠인데, 어쩐지 시카고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에 자리가 많이 남는다 싶더라고요; 비행기 타는 걸 싫어하고 무서워하는데, 덕분에 3개 자리 차지해서 누워서 잘 가긴 했네요. 저번에 미국 왔을 때는 잠을 못 자서 좀비가 된 상태로 내렸는데, 이번엔 자려고 노력한 덕분에 그럭저럭 괜찮게 잤음.

귀국은 3월 초라고 생각했는데, 2월 18일쯤으로 다시 변경~ 이건 확실하지 않네요. 지금 이렇게 딩굴딩굴거리는 게 좋긴 한데, 사람이 계속 그렇게 살 수는 없고 ㅋ 원래 여기서 중편 하나 쓰려고 했는데, 그냥 딩굴거릴 랍니다. 쉴 때는 쉬어줘야~

아마 주말 정도부터는 LA랑 라스베가스(친구 만나서 그랜드캐년 갈 예정)로 여행을 갈 것 같아요. 그러고나서 귀국 ㄱㄱ

조카님이 오는 거라 3월 중순까지는 아마 정신이 없어서 일을 못 할 것 같은데, 어쨌든 11월에 방콕 다녀온 뒤에 중편 4개나 썼으니 쉴 때도 됐고... 올해 상반기 정도까지는 현시 일정은 다 있으니까, 어차피 휴식 상황이니 푹 쉴랍니다. 

그럼 전 다시 망고 먹으러~ +ㅁ+/

 


덧글

  • 아우라 2014/02/11 12:43 # 삭제

    얼렁 오세요~^^

    여행과 여행 사이에 수룡님 홈피가 있는 듯...ㅎㅎ
  • 수룡 2014/02/21 12:03 #

    19일날 돌아왔습니다 :) 근데 아직도 헤롱헤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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